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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응은 이렇게”…군산 금강미래체험관 ‘체험형 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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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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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이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Green(그린) 지구로운 출발’을 본격 운영한다.

 

9일 군산시에 따르면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기후변화 △바다와 우리 △물 △자원순환 △에너지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전북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절약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금강미래체험관 제공
전북 군산 금강미래체험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자원 순환과 에너지 절약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금강미래체험관 제공

특히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 시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연간 2000여회 교육을 운영하고, 총 3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연령별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유아·초등학생 대상 ‘자연친구, 건강학교’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도록 돕고, 초등 고학년을 위한 ‘지구로운 교실’은 학교 숲과 지역 환경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연계 ‘기후 위기 생활 실천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환경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미래 환경 리더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툰베리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연계 ‘군산형 기후 학습마을’, 환경동아리 지원 ‘우리는 군산 기후지킴이’, 시민 대상 상시 프로그램 ‘일상 속 기후·건강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또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기후탐험대’와 ‘생태배움터’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강미래체험관을 단순 체험시설을 넘어 지역 기후환경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환경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환경교육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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