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화의 계승과 보급에 앞장서 온 민화계의 상징적 존재이자 ‘대부’로 불리는 송규태 화백이 별세했다. 향년 92세.
9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8일 오전 5시쯤 경기 고양 일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34년 경북 군위 출신인 고인은 고서화 보수 작업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시에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맥이 끊겼던 민화의 불씨를 되살린 인물이다. 1991년에는 정부가 새로 건립된 청와대 본관 내부를 장식하기 위해 고인에게 작품을 의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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