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 대회의실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적발된 은 밀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 3월 인천공항에서 은 그래뉼(입자 형태)을 5kg 단위로 소포장해 여행용 가방 등에 은닉한 후 인천공항에 입국할 때마다 20kg씩 30회에 걸쳐 총 567kg(시가 34억원)을 국내로 밀수한 일당 9명을 검거했다. 올해 1분기 은 밀수 적발은 14건 45억6100만원으로, 작년 전체 적발 금액의 2.7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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