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로 이름을 알린 크리에이터 김지영이 방송을 통해 남편을 처음 공개했다.
김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윤수영과 함께 동반 출연해 신혼 일상을 전했다. 결혼 2개월 차인 김지영은 “결혼해서 좋다. 즐겁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날 처음 모습을 보인 윤수영은 1988년생으로 독서 모임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다. 그는 “11년 전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며 “취향과 일정에 맞는 모임을 선택하면 사람들이 함께 읽고 쓰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해당 플랫폼은 약 12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11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서울 강남에 558평 규모의 사옥과 별도의 네트워킹 공간을 운영 중인 점도 소개됐다. 윤수영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코리아 2030 파워 리더’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윤수영은 창업 배경에 대해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포털 기업에 입사했지만 1년 만에 퇴사했다”며 “급변하는 환경에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경쟁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남편의 성격에 대해 “입력값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 같은 사람”이라며 “결혼이 입력되면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걸 잘 지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인연도 공개됐다.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했던 지인의 소개로 윤수영을 처음 만났으며, 윤수영은 “내가 꽂혀서 들이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김지영은 과거 승무원으로 7년간 근무한 뒤 퇴사하고 다양한 직업을 거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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