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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면 싸게 쓸어담는다…유통가, 4월 소비 판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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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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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들어 유통업계는 할인과 체험을 결합한 ‘동시 공세’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제공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는 3일부터 12일까지 첫 대규모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노원·동탄·부산본점 등 6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리며, 33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약 3800여종 상품이 최대 65% 할인된다.

 

이 변화는 할인에만 머물지 않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싱잉볼 브랜드 ‘오감소’ 팝업스토어를 9일까지 운영한다.

 

싱잉볼은 금속을 두드려 울림을 내는 명상 도구로, 최근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는 상품군이다. 가격은 5만원대 입문형부터 100만원대 전문 세트까지 다양하다.

 

단순 진열이 아니라 직접 체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매장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흐름은 면세점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서 뷰티 브랜드 아누아와 콘텐츠 IP를 결합한 팝업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국내 일반 유통채널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상품 8종을 포함해 총 20종 협업 제품을 단독 공개했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상품 구매뿐 아니라 체험·촬영·참여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소비 흐름을 확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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