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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벚꽃엔딩’?…전국 미세먼지 속 비바람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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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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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부터 제주·전라 비 시작…4일 전국 확대

벚꽃이 만개한 지역이 곳곳 생겨나는 가운데 3일 밤부터 비 소식이 있어 꽃구경 계획에 참고해야겠다.

오산천 벚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봄산책을 즐기고 있다. 오산=뉴스1
오산천 벚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에서 시민들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봄산책을 즐기고 있다. 오산=뉴스1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겠으나, 밤부터 4일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늦은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돼 밤부터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산지 150mm 이상) △지리산 부근, 부산·울산·경남 20~60mm △광주·전남 20~60mm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10~40mm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북부 5~20mm 내외다.

 

특히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 제주도, 전남 해안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한 비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전은 오전에, 영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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