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정준호로부터 거액의 투자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원을 내 영화에 투자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준호야, 고맙다. 흥행으로 보답하겠다”며 “준호도 아이들이 어리다. 무조건 잘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예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투자로 남다른 신뢰 관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현준은 게시물에 ‘노부부’, ‘찐우정’ 등의 해시태그를 더하며 각별한 우정을 강조했다.
이번에 투자가 이뤄진 작품은 신현준 주연의 영화 ‘현상수배’다. 해당 영화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로 인해 사건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 이른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다. 대만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은행나무 침대’,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위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시리즈와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배우 활동과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와 호텔 사업 등 사업가로서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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