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석학 영입에 나선다.
서울대는 30일 국가 난제와 국가 전략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석학 교원 특별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AI와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를 확정하고, 국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무 중심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K-문샷 프로젝트’에 착수한 바 있다.
특별채용된 석학들은 AI 자체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AI를 다른 학문 분야에 적용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연구를 위한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기준 서울대 정교수 평균 연봉(1억2천173만원)의 2.5배 수준인 연봉 3억원에 석학 5명을 채용하는 것이 목표지만, 정부로부터 실제로 받게 될 예산 규모와 연봉 협상 과정에 따라 영입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향후 단과대학 후보자 추천과 전임교원 특별채용위원회 심의 등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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