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북 기업 ‘MWC 2026’ 계약, 지난해 19배 껑충

입력 : 수정 :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참가한 경북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19배의 계약 성과를 낸 데 이어 행사 후 추가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행사에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해 351만2000달러(52억5000만원)에 달하는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해 18만 달러보다 19배 늘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5일 열린 MWC 2026 행사장에 설치된 경북도 기업 전시관을 경북도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2~5일 열린 MWC 2026 행사장에 설치된 경북도 기업 전시관을 경북도 관계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경북도 제공

도가 운영한 기업 공동관에는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분야의 도내 10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 기간 동안 282건 1043만달러(156억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

 

구미의 A기업은 351만 달러(52억원) 규모의 현장 계약 이후 4600만 달러(688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확대를 추진 중이어서 기술 수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올해 공동관에서는 차세대 모빌리티와 XR(확장현실), UAM(도심항공교통), 디지털 헬스케어, AI 융합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6월 열리는 MWC 상하이에도 도내 기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시균 도 메타AI과학국장은 “MWC로 경북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포토] 있지 유나 '심쿵'
  • [포토] 있지 유나 '심쿵'
  • 박보영, 휴양지서 수영복 입고 뽐낸 미모…청량의 인간화
  • [포토] 아이브 리즈 '섹시하게'
  • 효연, 브라톱에 재킷만 걸친 파격룩…매끈 허리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