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실 비서관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 춘천경찰서는 허 의원실 비서관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춘천 석사동 한 주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신 후 귀가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차량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온의동 인근에서 A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5%로 전해진다.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A씨는 “늦은 점심 중이라 곧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허 의원실은 A씨 음주운전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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