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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의 박서함 “멋짐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 많았다…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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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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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생각하는 박윤성의 멋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가 가장 고민이었습니다. 외적인 부분은 물론 박윤성의 내면까지, 그 멋짐을 담아내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촬영 중에도 감독님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단하게 채워진 박윤성의 겉과 속을 그려내는 데에 많은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배우 박서함이 지난 12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자신이 연기한 박윤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박서함은 능력과 비주얼을 다 갖춘 BS푸드 최연소 팀장으로 여주인공 우현진(노정의)를 사이에 두고 남주인공 선태형(배인혁)과 신경전을 벌이는 박윤성 역을 맡았다.

 

모두에게 ‘완벽’으로 설명되는 팀장 박윤성의 단호함과 우현진을 향한 순애보는, 박서함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서로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대학시절 현진과의 에피소드와 우주(박유호)를 살뜰히 챙기는 장면에서 보인 박윤성의 다정함은 ‘첫사랑의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박서함은 “박윤성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과거 이루지 못한 첫사랑과 재회한 후 마음을 고백하고, 매 순간 용기를 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정을 전하는 모습들이 박윤성답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선 “박윤성의 완벽하고 냉철한 성격이 잘 드러났던 첫 등장 신”이라고 답했다.

“요리를 하는 모습, 그리고 이후 대사들까지 ‘박윤성이 이런 사람이다’라는 걸 잘 보여줘야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우현진과의 과거를 보여주는 회상 신들도 기억에 남는데요. 지금의 박윤성과는 또 다른, 대학생 박윤성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작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던 박서함은 이번 ‘우주를 줄게’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서함은 “아직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롭다”며 “‘우주를 줄게’와 박윤성 캐릭터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고, 그만큼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며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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