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전북 완주의 한 자원순환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1분쯤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자원순환 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72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또 전북도 재난상황실과 군청, 경찰 등 유관기관에도 상황을 공유해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등이 보관된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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