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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농성 중 원주시설관리공단 노동자들 만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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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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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시설관리공단 노동자들을 만나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구 예비후보는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공단 노사 갈등의 경과를 듣고, 노동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원주시설관리공단을 둘러싸고 인력 운영 문제와 노사 관계 갈등, 부당노동행위 논란 등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시설관리공단 노동자들을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구 예비후보 측 제공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원주시설관리공단 노동자들을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구 예비후보 측 제공

특히 노조 측은 공단의 인사 및 노동환경 문제와 관련해 부당노동행위 의혹이 제기됐고 관련 사건이 수사기관에 송치되는 등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조직인 만큼 노사 갈등이 장기화되는 것은 시민에게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며 “행정은 갈등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풀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노동자의 권익과 공공서비스의 안정성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농성장에서는 공단 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인력 운영 문제, 공단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구 예비후보는 노동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 예비후보는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시민 서비스도 좋아진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공단 노사 간 대화 구조를 정상화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협의 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주시 공공기관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노동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민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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