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4일 구청장직을 사퇴한 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든다. 3일 성동구에 따르면 정 구청장은 6·3 지방선거 출마 예정 공직자 사퇴 시한(5일) 하루 전인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 결재를 마지막으로 지난 12년간 맡아온 구청장직을 내려놓는다.
정 구청장은 “취임 첫날의 마음과 같이 구민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으로 12년 구정을 마무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년은 직원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이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성동구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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