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마당텃밭을 함께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양천 마당텃밭은 화학비료·화학농약·비닐멀칭 ‘3무 농법’을 원칙으로 하며 지난해까지 1100여개 팀이 참여했다.
올해 분양하는 텃밭은 신월동 일대 총 88구획 규모다. 구획당 면적은 약 10㎡ 내외이며 구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농기구 보관함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했으며, 초보 농부를 위한 도시농업 관리사 현장 지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텃밭 신청은 3일부터 9일까지 양천구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는 전산 무작위 추첨을 거쳐 선정한 뒤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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