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유통업계가 3월 초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삼삼데이(3월 3일)’와 화이트데이가 맞물리면서 식품부터 향수, 리빙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행사와 팝업스토어가 진행 중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삼삼데이를 앞두고 내달 2일까지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국내산 삼겹살(100g)을 1390원에 판매한다. 청도 미나리(200g, 3990원)와 일부 쌈장 제품에 대해서도 증정 행사를 운영한다.
과일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통큰딸기(500g)’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990원에 판매되며, 제주 한라봉(1.5kg)은 9990원에 선보인다. 회사 측은 해당 상품에 AI 선별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과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정판 오 드 퍼퓸과 핸드크림 등을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는 ‘피에르 에르메 파리(Pierre Hermé Paris)’ 팝업이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마카롱 세트와 초콜릿 상품 등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내달 5일까지 9층에서 ‘펠트로 스튜디오’ 팝업을 연다. 유럽 전통 백랍(퓨터) 소재를 활용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이며, 단독 상품과 세트 구성에 대해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상품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3월 초는 식품 행사와 선물 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시기”라며 “최근에는 가격 할인뿐 아니라 브랜드 협업과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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