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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학습∙건강∙진로까지”…충북교육청 학생 성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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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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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의 교실 풍경이 달라질 전망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 성장과 교육복지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 시책을 새롭게 개편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화는 돌봄·학습·건강·진로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충북교육청의 2026학년도 교육 시책.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의 2026학년도 교육 시책. 충북교육청 제공

우선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이 도입된다. 유상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 연간 50만원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학부모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학업∙정서∙건강∙생활을 통합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도 본격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연계 지원한다.

 

건강 분야에서는 당뇨병 학생을 위한 관리 지원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인슐린 접종 환경을 마련하고 의료비 지원, 가족 캠프 운영 등을 통해 학생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교육복지 정책도 확대해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이 만 5세에서 4~5세로 넓어진다.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존 6개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도 인상해 학생들의 학습 참여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난독증∙느린 학습자∙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일반고·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 운영, 교육비 및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 시책 개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충북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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