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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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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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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주식회사 태인 대표이사 겸 국립합창단 이사장이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에 취임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이상현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신임 이사장. 주식회사 태인 제공
이상현 문화유산국민신탁 신임 이사장. 주식회사 태인 제공

이상현 신임 이사장은 LS그룹 창업자인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외손자로 국립합창단 이사장,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독도가 한국령임을 표시한 시설물인 표목(標木·무엇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거나 박은 말뚝 또는 푯말) 사진을 처음으로 발굴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쓴 ‘녹죽’(綠竹·푸른 대나무) 유묵을 가족과 환수하고,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눴다.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1841∼1909)가 함께 등장한 일본 우편엽서, 일본 제일은행이 1902∼1909년 발행한 화폐 등도 수집해 공개했다. 이상현 이사장은 “문화유산은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공연예술 관련 문화유산과 관련해서는 “시간의 예술인 공연예술을 기록과 유산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창립한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국가유산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을 보전·관리·활용하는 공익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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