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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강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교량 신도평화대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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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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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강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교량 신도평화대교 낙점
인천 영종∼강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교량 신도평화대교 낙점

인천 영종도와 강화도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14.6㎞) 1단계 구간의 교량 이름이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낙점됐다. 해상교량(2.07㎞)을 포함해 길이 3.2㎞, 왕복 2차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597억원이다.

 

인천시는 26일 개최된 지명위원회에서 중구 영종도와 북도면을 연결하는 교량 명칭을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기존 교량과 유사한 이름으로 인한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면서, 지역 역사성·상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여기에 북도면의 지리적 특성 및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을 수 있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앞서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신도평화대교를 선택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는 다수의 뜻이 모인 결과로 평가된다.

 

북도면 주민들은 그동안 교통 여건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다. 과거 영종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야간에 운항하지 않아 주민들은 이동 제약을 받았다. 옹진군은 이번 바다 위 다리가 현지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신도평화대교는 단순 교량을 넘어 2만여 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상징적인 결과물”이라며 “향후에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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