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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범죄 피해자 대학생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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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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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1인당 200만원 지원 예정

범죄 피해자 또는 그 가족인 대학생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4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연합회는 한국장학재단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대학생 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되는 비지정 기부금을 재원으로, 전국의 60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추천과 재단 심사를 거쳐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설립된 연합회와 대구에 본사를 둔 재단이 공통된 연고와 아픔의 치유라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재단이 정성스럽게 조성한 기부금이 범죄 피해라는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실질적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은 “재단 기부금으로 범죄 피해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피해자들이 안정적인 학업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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