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사용자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이 시스템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설계방향 판단부터 가입설계, 수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복잡한 화면을 여러 번 오가며 설계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듯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르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ICO의 AI 에이전트는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분석한 후 고객별 한도, 특약 간 규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설계안을 추천 스크립트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된 자연어 기반 채팅 방식으로 보험설계사가 추천된 설계안을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2월 LICO 시스템을 보험·소프트웨어·AI 서비스 전반에 걸쳐 총 3개 상품 분류로 상표권을 출원한 후, 현재 AI 기반 보험 가입설계 방법론을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 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LICO 시스템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보험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설계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더 높여 고객에게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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