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신지아 열렬히 응원
가수 싸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경기장에서 깜짝 포착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싸이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이해인(21·고려대)과 신지아(18·세화여고)를 열렬히 응원했다.
싸이는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관전했다. 이 모습은 당시 국내 언론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공개된 사진들에 따르면, 싸이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외국인 관계자와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싸이의 바로 옆자리에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이 동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빙판 위 선수들의 연기를 지켜봤다.
이번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이해인은 8위, 신지아는 11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70.07점), 프리스케이팅(140.49점) 합계 210.56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65.66점), 프리스케이팅(141.02점) 합계 206.68점을 기록했다.
앨리사 리우(미국)가 금메달을, 사카모토 가오리와 나카이 아미(이상 일본)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싸이의 스포츠 사랑은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싸이는 2024년 1월 열린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에서도 현장을 찾아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지아는 경기 후 “싸이가 왔었냐. 못 봤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20일(한국시간) 오전 4시 15분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8·성남시청)이 3연패에 도전하는데 싸이가 이를 지켜볼지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민정은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1500m에 출전한다. 준준결승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모두 같은 날 치러진다. 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1500m에서 연속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그는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이끌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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