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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부통제 부실 현대차 금융그룹에 ‘행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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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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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현대자동차 금융복합기업집단(대표 금융사 현대캐피탈)의 미흡한 내부통제 점검 과정을 지적하며 행정지도를 내렸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현대차 금융복합기업집단에 ‘경영유의’ 9건, ‘개선사항’ 5건을 전달했다.

금융감독원. 뉴시스
금융감독원. 뉴시스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를 매년 1회 소속 금융회사가 자체 점검하고 대표 금융회사가 이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구분되는 그룹 내부통제정책 및 기준의 세부사항을 구분하지 않고 일부를 누락해 점검하거나 일부 소속 금융사의 경우 아예 점검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표금융회사는 소속금융회사의 자체 점검 결과를 검토했으나 이를 이사회에서 심의·의결하지 않았다. 검토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소속 금융회사에 이행토록 권고했지만 사후 관리는 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취약 부분에 대한 점검 및 대응방안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내부통제정책을 수립·운영하도록 내부통제 평가·점검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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