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지연에 따른 여행업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1억원 규모로 2026년 한시 운영되며,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인바운드)와 국외여행 상품 운영 여행사(아웃바운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운영된 여행상품이며, 무안공항 운항이 재개되면 사업은 종료된다.
인바운드 지원은 한국공항공사 관할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10인 이상 외래 관광객이 전남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1인당 1만5000원의 전남권 연계 교통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전남·광주 소재 여행사에는 지원금의 20%가 추가로 지급된다.
아웃바운드 지원은 같은 공항을 이용해 10인 이상 단체 해외여행을 운영할 경우 공항별로 1인당 5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2024년 무안공항 출발 국제선 상품 운영 실적이 확인된 여행사에는 지원금을 2배로 지급한다.
인바운드는 전국 모든 여행사가 신청 가능하지만 아웃바운드는 전남·광주 소재 여행사만 대상이다. 신청은 전남관광재단 인센티브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며, 재단의 서류 검토 후 한국공항공사가 해당 여행사에 직접 지급한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는 “지역공항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으로 관광 수요 회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안공항 재개항 전까지 지역 여행업계 부담을 덜고 관광시장 회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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