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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자 증시 급등…코스닥서 매수사이드카, 코스피는 56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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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기자 jngm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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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5600선에 올라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7.06포인트(4.25%) 오른 1153.1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사자’에 나서며 각각 약 4500억원, 480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91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600선을 돌파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507.01)보다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6.08)보다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4.9원)보다 6.1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뉴스1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600선을 돌파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507.01)보다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06.08)보다 16.12포인트(1.46%) 오른 1122.2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4.9원)보다 6.1원 오른 1451.0원에 출발했다. 뉴스1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일제히 뛰어 에코프로(13.43%), 삼천당제약(16.64%), 에코프로비엠(8.87%), 알테오젠(6.41%), 레인보우로보틱스(7.76%) 등이 상대적으로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장중 급등세에 거래소는 오전 10시41분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닥150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0.40포인트(6.31%) 올랐고,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119.39포인트(6.27%) 오른 상태였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현물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할 때 발동되고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장보다 156.66포인트(2.84%) 오른 5663.67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72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20억원, 5980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4.42% 급등한 18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일시적으로 19만900원까지 치솟아 사상 처음으로 ‘19만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1.82% 오른 89만6000원에 매매돼 한때 복구했던 ‘90만닉스’를 엿보고 있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22%), 현대차(0.80%), LG에너지솔루션(1.3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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