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무용단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강원도는 도립무용단이 이달 14일 뉴욕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된 뉴욕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강원도민의 밤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의 밤 행사는 뉴욕 인근에 거주하는 강원도민들이 매년 설날 전후 개최하는 화합의 장이다.
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해외에 거주하는 강원도민과 문화예술로 마음을 잇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검무 △옥현무 △쟁강춤(방울춤) △태평무 △소고춤(강원아리) 총 5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절제미와 역동성이 어우러진 춤사위를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강원도민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고향의 정을 나누고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강원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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