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당 이소빈의 과거 방송 이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프로그램에는 26세의 무당 이소빈이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경기도 안산에서 신령님을 모시고 있는 무당 이소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7세 때부터 무속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약 20년 차 경력을 가진 운명술사가 등장하자 다른 참가자들은 “유명한 분 아니냐”, “나이는 어려도 연차가 상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소빈은 “할머니만 믿고 간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이소빈의 어린 시절 출연 장면도 재조명됐다. 그는 2008년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아기무당’으로 출연, 패널 MC몽에게 “죽을죄를 지어서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 많이 빌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MC몽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으나, 2010년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2014년 발표한 정규 6집 수록곡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에 ‘꼬마 점쟁이가 딱 맞췄다’라는 가사를 담아 해당 일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운명전쟁49’는 49명의 운명술사들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형식의 예능이다. 방송인 전현무, 박하선, 신동, 강지영 등이 진행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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