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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아마존웹서비스 손잡고 ‘공인 클라우드 교육거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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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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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AX)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11일 대학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에서 AWS와 ‘AX 인재 양성 및 C3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식을 가졌다. AWS 공인인증 교육센터(C3) 구축이 협력의 핵심이다. C3 센터는 AI와 클라우드를 융합한 글로벌 표준 교육과 온라인 시험 시설을 통해 공인 인증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다.

 

서울에 있는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협력 관계를 구축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서울에 있는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협력 관계를 구축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학은 AWS의 체계적인 공인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 플랫폼을 통해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실무형 AX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학생들의 클라우드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AWS 아카데미, T&C 프로그램을 통해 AI∙클라우드 전문 강사 양성과 재학생 대상 글로벌 표준 클라우드 교육을 추진한다.

 

재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WS 공인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은 2026년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및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에 C3 센터를 구축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습 중심의 AX 교육 생태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기반 전문대학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직접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최초 수준의 C3 센터와 AX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성희 총장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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