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리조트와 놀이동산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나용평은 최근 외국인 방문객 증가세에 맞춰 우리나라 명절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한복 대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17~18일 참가 고객은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슬로프 등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미식 프로그램도 설 연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모나용평 드래곤밸리호텔 더 샬레 레스토랑에서는 16~17일 조식 및 디너 뷔페를 통해 설 상차림 콘셉트의 스페셜 메뉴를, 조식 뷔페에는 떡국, 생선전, 소불고기 등 명절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뷔페에는 헛제사나물과 전통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설 분위기를 살렸다.
에버랜드는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사주, 타로 등 신년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 왓에버 시리즈’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 중이다. 축제콘텐츠존에서는 사주, 타로 전문가에게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 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 뽑기, 액운 쫓기, 수정구슬 운세 점치기 등 색다른 체험 콘텐츠로 신년 행운의 기운을 가득 받아갈 수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윷놀이, 투호놀이, 딱지치기,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온 가족 모두가 신명 나는 설 연휴를 책임질 국악 버스킹 무대를 준비했다. 지난해 고객 참여형 버스킹 공연 ‘오픈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3’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국악을 재해석한 연주로 호평을 받은 그룹 ‘울림’과 ‘케이소리’가 명절을 맞아 서울스카이를 다시 찾는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선 액막이 명태 제작 체험인 ‘복 내려온다’, 재화를 의미하는 쌀, 학문을 의미하는 검은 콩 등 소망과 어울리는 곡식을 복주머니에 가득 넣어 간직하는 ‘복을 가득 담으면’ 행사가 마련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설 연휴 기간 바다사자 생태설명회를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30분) 지하 1층 바다사자 수조에서 진행한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와 바다사자가 함께 관람객들에게 큰절 이벤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네고, 설 특식에 행복해하는 바다사자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바다사자와 관람객 간 윷놀이 대결까지 열려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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