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외국인 여성수입’ 김희수 진도군수, 이번엔 군민에 욕설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수정 :
진도=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외국인 여성 수입’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당한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이번엔 군민과의 대화에서 한 군민에게 욕설을 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9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군수는 군내면 군내중학교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도로 개설 문제 등을 놓고 지역민과 대화하던 중 욕설을 내뱉었다.

사진=김희수 군수 진도군민과의 대화 유튜브 캡처
사진=김희수 군수 진도군민과의 대화 유튜브 캡처

김 군수는 민원인이 언성을 높이자 “아, 고놈도 시끄럽네”라고 말한 뒤 곧바로 일어서 “이 XX의 XX”라며 욕설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에서 “광주전남이 통합할 때 인구 소멸에 대한 것을 법제화해서 정 못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 좀 수입을 해서 농촌 총각들 장가도 보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 군순의 발언이 외교 문제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김 군수를 전격 제명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민원인과 대화하던 중 본의 아니게 거친 말이 오고 간 것 같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잇따라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신혜선 '반가운 손인사'
  • 신혜선 '반가운 손인사'
  • 신세경
  • 아이유, 숙녀·소녀 오가는 청순 비주얼
  • 공효진 '미소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