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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향한 10년 사랑의 약속"… 한주식 회장, 경주시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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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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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식 회장, 10년간 2억원 기부 약정 이행
2026년 경주지역 고액기부자 1호 등록

경북 경주시는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000만원을 기부하며 올해 경주시 고향사랑기부 고액기부자 1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한 회장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2000만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하겠다는 약정을 체결했다.

 

올해 역시 이를 성실히 이행하며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한주식(오른쪽)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000만원을 기부한 뒤 주낙영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한주식(오른쪽) 지산그룹 회장이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2000만원을 기부한 뒤 주낙영 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 안강읍 사방리 출신인 한주식 회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둔 물류·PC 제조업체 지산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고향을 위한 자선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부터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한주식 회장은 "고향을 위한 작은 실천이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부자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중한 기금을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특장버스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해 말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인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특장버스 전달식이 열렸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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