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서 12년간의 포항시장직을 마무리하는 영예로운 퇴임식 가져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강덕 포항시장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7일 오후 2시부터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시장의 자서전 ‘뜨거운 열정은 강철도 녹인다’ 출판기념회에는 주최 측 추산 7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상휘 국회의원, 강석호∙박명재 전 국회의원 등의 축사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축하영상 소개, 이강덕 시장의 책 헌정식 및 2부 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서전은 이강덕 포항시장 재임 기간 4240일 동안 ‘그 뜨거웠던 우리 모두의 서사’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시장은 “이제 익숙한 포구의 불빛을 뒤로하고 더 넓은 대지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다”며 “우리가 함께 쓴 기적이 모두의 희망이 되는 그 설레는 페이지의 시작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 남구 장기면 출신으로 경찰대학교(1기생) 졸업 후 포항남부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차장, 제20대 부산지방경찰청장, 제24대 경기지방경찰청장, 제26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거져 제12대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을 끝으로 경찰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민선 6기(새누리당) 포항시장에 당선됐으며, 민선7기(자유한국당), 민선8기(국민의힘) 포항시 최초 3선 포항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12년간의 포항시장직을 마무리하는 영예로운 퇴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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