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운영하는 ‘안전예방 핫라인’을 통해 지난해 473건의 무료 안전점검이 이뤄졌다고 도가 8일 밝혔다. 전년(384건)과 비교해 89건(23%) 늘어난 수치다.
도에 따르면 안전예방 핫라인은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김동연 지사 지시로 마련된 도민안전대책의 하나다. 도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위험한 시설물이나 재난 상황 등을 발견해 점검을 요청하면 도 안전특별점검단이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시설물 447건, 생활안전 20건, 재난 및 기타 6건 등이다.
A시의 경우 고층건물 지붕에서 콘크리트 낙하물이 떨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 점검단이 드론으로 사진 촬영 뒤 3D 영상으로 변환한 자료를 활용해 주민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옥상 공용부 천장에서 마감재 및 벽체 콘크리트가 심하게 부식·탈락하는 영상을 확보, 조치에 들어갔다.
이어 낙하물에 의한 인명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위험 구간의 도로를 통제하고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도록 해당 시에 요청했다.
지난해 안전예방 핫라인 접수 이후 현장점검 및 컨설팅까지 평균 처리 기간은 4.2일로 나타났다. 전년의 4.4일보다 0.2일 단축된 것이다. 만족도 조사에선 82%가 ‘매우 만족’이나 ‘만족’이라고 답했다.
무료 안전점검 신청은 핫라인 외에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24시간 연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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