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지역관광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문적·정책적 학술대회가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사)한국관광학회는 ‘제99차 한국관광학회 충북국제학술대회’를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OS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관광의 미래 방향과 관광의 공공적·사회적 가치를 학문적·정책적으로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분야 국제 학술행사이다.
‘AI 생태계와 지역관광 혁신: 지속가능한 관광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외 관광학 연구자와 정부·지자체·공공기관·관광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반·국제·신진연구자 논문 세션을 비롯해 관광사례연구, 특별 세션, 대학생 공모전, 시니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계와 지자체 관광조직의 교류와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학술대회 기간 충북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전국 지역관광공사(재단)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AI가 몰고 오는 인류혁명과 관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더불어 충청북도 및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특별 세션을 통해 지역관광 연계·협력, ESG와 관광, 관광거점 육성 방안 등 실천적 정책 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토연구원, 국립공원공단 등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13개 민간기업의 후원으로 개최돼 산·관·학·연 협력 기반의 지역관광 혁신 모델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호 한국관광학회 관광자원개발분과학회 회장은 “이번 충북국제학술대회는 AI와 지역관광을 연결하는 학문적·정책적 논의를 통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청북도가 미래 관광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우리나라 관광학 분야에서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 회원 8000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학술단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송영길의 귀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4.jpg
)
![[특파원리포트] 중국이 부러워졌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71.jpg
)
![[박영준 칼럼] 한·일 공동이익 키울 ‘협력의 길’ 열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1.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정당한 ‘자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2/128/20260222511164.jpg
)







![[포토] 카리나 '눈부신 등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200.jpg
)
![[포토] 혜리 '완벽한 비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9/300/202602195083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