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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독식' 옥주현 "안나 카레니나, 단순 불륜얘기 아냐" 논란에도 열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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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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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옥주현.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독식 논란 속에서도 작품 홍보를 이어갔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나 카레니나' 출연진 민영기, 문유강, 연출감독 알리나 체비크와 촬영한 사진과 최근 진행된 '안나 카레니나' 북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한토시도 흠잡을곳 없는 '가장 완벽한 소설' 이라 꼽히는 명작. 신과 같은 톨스토이. 그는 평생을 '어떻게 쓸 것인가?’ 가 아닌,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에 대해 깊이 고내하고 성장하며 통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불륜 소재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재미난 소재·사건을 통해 삶을 사는 방식, 삶을 겪어 내는 방식을 묘사의 미학적 설계로 삶의 초지상적인 부분들을 짚어낸 톨스토이의 경이로움. 발전하는 인간의 사고와 삶에 대한 깊이를 선사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옥주현 인스타그램
배우 옥주현 인스타그램

또 "이러한 최고의 문학이 뮤지컬 이라는 장르로 승화되었을때, 우리는 인생의 최고의 전율을 경험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단언컨데, 안나카레리나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꼬옥 간직하시길 바라며..2월 20일부터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옥주현이 언급한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이다. 

 

한편, 옥주현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주연 '안나' 역을 맡았으며, 오는 20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역 캐스팅 라인업.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역 캐스팅 라인업. 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하지만 최근 '안나 카레니나' 5주간의 38회 공연 중 옥주현의 출연 횟가 23회로, 편향된 출연 횟수에 논란이 일었다. 같은 '안나' 역을 맡은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이 7회다.

 

여기에 김소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밤 밤 밤. 할많하말(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려 캐스팅 독식 논란에 대한 저격이라는 추측도 이어진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라이선스와의 협의, 총 공연 회차 축소, 배우들의 스케줄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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