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모친이 전 사위 진화의 재결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함소원이 중국인 전남편 진화와 재결합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함소원의 모친은 "시계추도 아니고 왔다 갔다.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아이가 헷갈린다"며 이혼 후에도 전 남편과 생활하는 함소원을 나무랐다.
이에 함소원은 "다 잘 되게끔 해줘야 하지 않나. 아이 보는 것도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자 모친은 "네 생각이 그러면 모든 걸 다독이며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싸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모친은 제작진과의 싸움에서 "싸우지만 않고 살면은 딸이 벌어먹여 살려도 나는 그냥 오케이 한다. 둘이 산다는데 내가 몇년 더 살겠다고 그거 못 보겠냐"고 밝혔다.
함소원의 모친은 딸과 전 사위의 재결합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안 싸우는 날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녀를 언급하며 "'엄마하고 아빠하고 싸워서 기분이 안 좋으냐'고 물었더니 '응, 스트레스 받아'라고 하더라. 손이 빨갛게 될 정도로 (손톱을) 물어뜯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안고 운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애가 과연 정상적으로 자랄까 싶더라. 이런 생각이 자꾸 가슴을 아프게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함소원은 한국에서 홀로 딸을 양육 중이었으나 최근 진화와의 재결합 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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