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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6 투자유치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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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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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연계 등 4대 전략 추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2026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형식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실제 착공과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이끌어 내는 내실 있는 성과 창출에 초첨을 맞췄다.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6500만 달러와 국내투자 2200억원을 목표로 정했다. 또한 핵심전략산업 중점 유치, 3트랙 타깃 투자유치활동(IR), 투자 선순환 생태계 강화, 원팀(One-Team) 투자대응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의 ‘5극3특’ 육성 정책과 연계해 정보통신기술(ICT)∙로봇∙의료∙바이오,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등 3대 핵심 전략산업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성과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중점 프로젝트’로 선정해 접촉부터 착공까지 단계별로 관리하고, 행정 지연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실제 투자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유치 활동을 현지 방문형 기업설명회(IR), 지구 투어, 글로벌 네트워크 협업 등 3트랙으로 추진한다. 해외 핵심 권역 현지 IR과 국내외 타깃 기업 대상 지구 투어를 병행하고, 코트라(KOTRA)∙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협력해 투자 수요를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

 

기업의 정착이 재투자로 이어지는 투자 선순환 생태계도 강화한다. 찾아가는 기업상담실과 규제혁신협의회를 통해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외국인 종사자와 가족을 위한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한다. 특히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외국교육기관(CCB) 설립 추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재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2026년 투자유치 전략회의’가 지난 4일 열리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26년 투자유치 전략회의’가 지난 4일 열리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이밖에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원팀 투자대응 체계를 통해 잠재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연간 IR 계획을 통합 운영하는 등 투자유치 실행력을 높인다. 내부 프로젝트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조직 전반의 대응력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강상기 청장 직무대행은 “올해는 협약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착공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며 “전략산업 중심의 선택과 집중,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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