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오는 11일 ‘영동와인전망대’가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또 ‘월류봉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와인전망대는 ‘힐링관광지’ 내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높이 50m 규모의 조형 전망대다, 지난해 12월 모든 시설 공사를 마쳤다. 1층에는 전시공간과 미끄럼틀, 승강기를 갖춘 진·출입 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는 휴게 기능을 겸한 전망공간, 최상층인 4층에는 스카이워크 형태의 전망대가 설치돼 힐링관광지 전경과 영동의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전망대는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제한된다.
여기에 군은 전날 한국모노레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류봉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본격화했다. 황간면 마산리 일원에 총연장 500m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모노레일은 60인승 차량과 주행 레일, 부대시설을 갖추고 하부 승강장과 상부 전망대를 연결한다. 군은 이를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월류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와인전망대와 월류봉 모노레일은 영동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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