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해병대에서 모두 자기랑 씻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훈련소 가고 4주 만에 전화가 됐다"며 "날씨 더운데 괜찮냐고 했더니 덥다고 얘기하지 말라더라. 정신 못 차렸구나 싶었다"고 했다.
그리는 "아버지한테 좀 서운한 게 처음에 통화할 때 모두가 운다. 저도 전화하려는데 약간 울컥했지만 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짜증으로 표현하고 빨리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군 생활이 쉽지 않다"며 "씻을 때 다른 소대에서 구경 오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그리는 "샤워기 한 대에 5명이서 씻는데 다 저랑 씻고 싶어해서 다 온다"고 말했다.
그는 "잘못 소문내면 안 되는데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미·러 ‘뉴스타트’ 종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82.jpg
)
![[세계포럼] 참전용사 없는 6·25전쟁 기념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73.jpg
)
![[세계타워] 이민 ‘백년지대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438.jpg
)
![[열린마당] 쿠팡 때리기만이 능사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4/128/2026020451837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