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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cm·73kg 최단신 개그우먼 "다이어트로 애매한 포지션 벗어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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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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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서아름이 다이어트로 애매한 포지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개그우먼 서아름이 다이어트로 애매한 포지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개그우먼 서아름이 다이어트로 애매한 포지션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서아름은 3일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를 통해 공개된 ‘키 146cm 몸무게 73kg 애매한 통통녀 서아름, 내가 억울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간 자신을 따라다녔던 사연과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영상에서 서아름은 “동료들에게 ‘아름이는 긁지 않은 복권이지. 긁어 볼 생각 없어?’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며 “‘긁지 않은 복권’이란 얘기를 들으면 내 마음이 긁히는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서아름은 키 146cm로 개그계 공식 최단신 연예인이다. KBS 공채 개그맨 선발 당시에는 작은 키에 뚱뚱한 캐릭터를 내세워 합격했지만, 작고 아담한 키에 체중이 73kg에 이르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고 말했다.

애매하게 통통해서 억울하다는 개그우먼 서아름.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애매하게 통통해서 억울하다는 개그우먼 서아름.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그는 “어느 날 ‘개그콘서트’에서 계속 뚱뚱한 캐릭터를 하면서도 뭔가 애매하게 캐릭터가 모자랐다. 왜냐하면 내가 키가 작으니까 엄청 뚱뚱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통 여성 역할을 하기엔 생각보다 통통했다”며 “뚱뚱해서 억울한 게 아니라 애매하게 통통해서 굉장히 억울하다”고 밝혔다.

 

서아름은 특별히 다이어트를 해 본 적이 없었다고 밝히며 성인이 된 후로 1년 이상 연애를 쉬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개콘 회의실에서도 선배, 동기, 후배들이 이상형 월드컵 같은 것을 할 때 생각보다 순위 안에 있다”고 전했다. 

서아름은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지만 여러 편견에 갇혀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서아름은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지만 여러 편견에 갇혀 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쥬비스다이어트JUVIS' 영상 캡처

서아름은 여러 가지 편견에 휩싸인 채 있었다. 햄버거를 하나밖에 못 먹는다는 서아름은 “내가 뚱뚱하니까 게으를 것이란 편견이 있다”며 “사실 난 아침 6시에 하루를 시작해 새벽 1시까지 일하고 관리하며 바쁘게 살고 있다. 이러한 오해를 없애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뚱뚱한 캐릭터로 살고 있지만, 살을 빼고 ‘섹시하다’는 말도 들어보고 싶다. 감량을 통해 애매한 캐릭터를 벗고, 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아름은 2019년 유튜브 ‘두리번TV’와 틱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 합격해 KBS2 ‘개그콘서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팩트라마’, ‘숏폼플레이’ 등의 코너에 다양한 역할로 출연했으며 ‘이토록 친절한 연애’, ‘데프콘 썸 어때요’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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