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절기상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서울 송파구청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입춘첩을 쓰고 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자리하며, 보통 봄의 시작이라고 본다.
이날 송파서화협회 서예가들은 어린이집을 방문해 입춘을 상징하는 글귀인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을 소개하고 직접 써보도록 지도했다.
절기상 입춘이자 수요일인 4일은 예년보다 다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2∼0도·낮 2∼9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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