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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망 중소기업 2개사와 29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지방자치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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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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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중소기업 2개사가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 295억원을 투자해 신규 제조 공장을 건립한다.

 

대구시는 3일 시청에서 천일테크윈, 대원에스디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준서 천일테크윈 대표,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 신재호 대원에스디 대표가 3일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왼쪽부터 박준서 천일테크윈 대표,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 신재호 대원에스디 대표가 3일 투자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1974년 설립한 천일테크원은 인천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차량용 전장부품인 와이어링하네스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와이어링하네스는자동차 전장품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원을 공급하고 전기 신호를 각 전자제어 모듈에 전달하는 장치다. HD건설기계,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대동 등에 1000여 종의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관세 정책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사업장을 축소하고 국내 복귀 후 대구에 생산거점을 신설, 지역 고객사 대응력과 거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천일테크는 대구국가산단 1만2890㎡ 부지에 172억 원을 들여 신규공장을 설립한다.

 

박준서 대표는 “대구를 신규투자처로 결정한 것은 모빌리티 관련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인적 자원 때문”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및 산업용 자동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대원에스디는 1991년 ‘대원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해 2011년 법인 전환과 함께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현재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우수한 품질관리로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신규 아이템 수주와 해외시장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경기 평택, 경북 칠곡 공장에 이어 대구국가산단 내 1만762㎡ 부지에 123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자동화 제어장비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신재호 대표는 “최적의 개발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주 시 경제부시장은 “양 회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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