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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수놓는 27만개 ‘소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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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h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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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2026루미나리에’ 개최
월드파크로 옮겨 규모 3배 확대
십자형 터널·16m 타워 볼거리도

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루미나리에’가 진행된다.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이한 롯데 루미나리에는 롯데물산이 롯데지주와 함께 준비한 새해 첫 이벤트다. 루미나리에(Luminarie)는 ‘빛’ 또는 ‘조명’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조명을 이용해 건축물을 만들거나 꾸미는 빛 축제를 의미한다.

지난해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린 ‘2025 롯데 루미나리에’. 롯데 제공

2일 롯데물산 등에 따르면, 올해 루미나리에 주제는 새봄을 기다리는 2월에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Wish Shines On(소망, 빛으로 물들다)’으로 정했다.

롯데는 지난해 루미나리에 인기에 힘입어 행사 규모를 3배가량 확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연출 장소를 아레나 광장보다 넓은 월드파크로 옮겼다. 올해 루미나리에는 구조물도 다양하게 설치했다. 지난해 원형의 회랑 형태로만 설치했다면 올해는 17m 높이의 돔을 중심으로 가로 63m, 세로 25m 길이의 십자형 터널을 추가 설치했다. 또한 광장의 모든 모서리에 16m 높이의 타워를 세우고, 터널 입구는 화려한 아치형으로 꾸몄다.

돔 최상단에는 롯데 루미나리에의 로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의 유산을 상징하는 ‘햇님’ 마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희망을 비춘다는 루미나리에의 의미를 전달한다. 매일 오후 5시30분 조명이 켜지면 루미나리에의 하이라이트인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롯데 관계자는 “27만여개의 조명이 포토존으로 변신시킬 것”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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