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부터 누그러질 듯
화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한파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겠다.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강원 내륙·산지 -15도 안팎)으로 낮겠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은 -7도, 인천 -6도, 수원 -8도 등 -12∼5도 안팎을 오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겠다.
지난 주까지 절정에 이르렀던 한파는 이번 주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수요일인 4일 오전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다가 오후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것이란 게 기상청 설명이다. 4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8∼ 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가 되겠다. 5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최고기온은 4~15도로 예상된다.
3일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려 이날 오전 ‘출근길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에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면서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제설작업이 한창이던 이날 새벽 강남구 도곡동 도로에서는 택시 2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4일 6㎝가량의 ‘큰’ 첫눈에 교통이 마비되는 대란이 발생하며 제설 대응이 부실하다고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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