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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국제사회와 인구구조·AI 등 협력 본격 가동…“구조적 과제 논의, 해법 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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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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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해외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재정 협력을 본격 가동한다.

 

기획처는 30일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 명의로 협력 의사를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 대상은 주요20개국(G20)·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예산·재정 당국,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기금자산운용정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제공

임 대행은 서한에서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 성과 기반 재정 운용 등 기획처의 핵심 기능과 역할을 소개했다.

 

재정 부문뿐만 아니라 인구구조 변화, 기후·환경 문제, 인공지능(AI)과 같은 산업기술 대전환 등 국제사회 공통 과제 대응을 위한 글로벌 논의와 정책 공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도 담았다.

 

서한은 재정 당국이자 중장기 전략 기획부처의 신규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대외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기획처는 설명했다.

 

기획처는 지난 2일 출범하면서 국제협력 전담 부서인 국제재정협력과를 신설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요국 정부·국제기구와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획처는 향후 개발도상국과의 지식공유 협력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재정정책 운영 경험, 제도개선, 재정정보시스템 등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해 개도국 관계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기획처 정창길 재정참여정책관은 “국내 재정 운용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사회와 함께 구조적 과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데 기여하는 부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제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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