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 주방에서 불이나 투숙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2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9분쯤 도룡동 호텔ICC 3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호텔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40분쯤 완전 꺼졌다.
이 불로 호텔 2층과 3층에 연기가 가득 찼으나 당시 호텔 내부에 있던 이용객 200명과 직원 40명 등 240여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호텔은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이다. 소방 당국은 주방 그릴에서 조리 중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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