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모친 등 참석 추도식 열려
일본 유학 중 전철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1974∼2001)씨를 추모하는 25주기 행사가 26일 도쿄에서 열렸다.
이씨의 모친 신윤찬씨는 이날 오후 이혁 주일 한국대사 등과 함께 도쿄 신주쿠구 JR신오쿠보역에 설치된 추모 동판에 헌화하고 ‘한·일 간 가교가 되고 싶다’고 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지금은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사고 현장 주변을 둘러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신씨는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썩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며 “아들은 갔지만, 양국 우호 관계가 더 좋아진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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