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는 6월 경기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이원호 변호사가 자신의 삶 여정과 정치적 견해를 담은 책을 냈다.
이원호(55) 변호사는 다음달 7일 오후 3시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주민주권시대, 시민이 온다’ 책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변호사는 전남 장성군 출신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1989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입학했다. 늦깎이로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의 길을 걷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민주당 당대표 특보·정책위원회 부의장,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장 등을 맡아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책 ‘주민주권 시대, 시민이 온다’에는 이 변호사가 중국집 종업원 시절, 검정고시와 사법시험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 여정 속에서 겪어온 시대적 경험과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그는 100만 남양주시가 지닌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주민의 참여가 어떻게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정책적·철학적 고민과 실천을 책에 기록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남양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방자치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호 변호사는 “이 책은 이원호라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한 시민이 얼마나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미래의 이야기”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지방소멸시대에 단순히 살아남는 것을 넘어 더 큰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시민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남양주를 하나로 모으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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