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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두 달 연속 감소 3년 만에… 주담대 축소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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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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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서 가계대출이 2년9개월 만에 두 달 연속 줄어들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2일 현재 766조8133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8648억원 줄었다. 이대로라면 2023년 4월 이래 처음으로 2개월 이상 연속 축소가 확정된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610조3972억원)이 전월 말보다 1조2109억원 감소했다. 월간 기준으로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뒷걸음친 것은 2024년 3월(-4494억원) 이후 처음이다. 신용대출은 이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서 3472억원 늘었지만 최근 호황인 국내 증시 등의 투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계대출 위축의 주요 원인으로는 잇단 부동산 규제, 시장금리와 함께 뛰는 대출금리 등이 꼽힌다. 대출 감소와 함께 예금도 빠져나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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