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프랑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오는 22일(현지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에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의 초청으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란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가 1989년부터 진행해온 자선 프로젝트로, 어린이 병원 건립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 마크롱 여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행사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참여해 현지 관객과 매체의 호평을 이끌었고, 올해 역시 초청을 받으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그는 앞서 월드투어 ‘2025 WORLD TOUR [Ubermensch]’ 파리 공연에서도 같은 장소를 가득 채우며 약 2만9000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드래곤 외에도 K팝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카, 에이셉 로키 등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그 외에 첼리스트 고티에 카푸숑,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슈빌리 등 유명 클래식 연주자들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실황은 오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지상파 채널 프랑스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N MEETING’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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